1.컨텐츠검색 바로가기 2.생방송알림 바로가기 3.주요메뉴 바로가기 4.한줄공지 바로가기 5.대표영상 바로가기 6.최신영상 바로가기 7.연수 HOT! 바로가기 8.연수홍보관 바로가기(마지막 바로가기 메뉴입니다.)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

메뉴버튼 검색버튼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

생방송알림

ON-AIR

현재 방송중인 채널이 없습니다.

대표영상

대표영상

2025 연수리포터 모집 안내

2025 연수리포터 모집 안내

다시보기

영상 다시보기

29   /   30

  • [나레이션 문유빈 /인천여고] 안녕하세요, 저희는 살기좋은 연수구에 살고있는 인천여고에 다니는 상큼발랄한 여고생이에요. 집도 연수구, 학교도 연수구, 엄마, 아빠, 친구들 모두 연수구에 살고있어요. 연수구에 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연수구민답게 우리는 연수구청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어요. [문유빈 /인천여고] 소정아 너 여기가 어딘 줄 알아? [문소정 /인천여고] 당연하지, 연수구청이잖아. [문유빈 /인천여고] 그럼 너 여기서 무슨일을 하는지도 알아? [문소정 /인천여고] 아니, 그건 잘 모르겠는데.. [문유빈 /인천여고] 하긴, 우리 엄마도 여기 일하시는데 나도 잘 모르겠어. 오 마이 갓! 매일 매일 지나치는 곳인데 대답을 못하다니. 연수구청에서는 과연 구민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이름하여 "연수구청 부서 탐구생활" 벌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도 엄마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는데 엄마가 음식물 봉투를 건네주네요. 그런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어떻게 해야하나? 아!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연수구청 청소행정과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요. 음식물류 폐기물을 버릴 땐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 후, 음식물 전용 쓰레기 봉투에 담거나 아파트에 설치 된 RFID기기에 버리면 돼요.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리하는 이유는 일반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와 구분함으로써 사료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음식물류 폐기물을 버릴 때 물기를 꼭 짜야하는 이유는 배출할 때 악취발생 및 오물의 누출을 최소화 하여 고양이, 들쥐 등의 서식 등으로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엄마 입장에서는 종량제이기 때문에 버린 만큼의 비용을 부담해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요령. 첫째, 공동주택은 각 동마다 배치된 중간 수거용 RFID 기기에 배출하고, 단독주택 및 소규모 음식점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물기와 플라스틱, 쇠붙이 등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하면 OK! 만약 이를 어기면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해요. 어쨌거나 엄마의 심부름을 완수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학교에 왔어요. 그런데 내가 다니고 있는 우리학교 역시 연수구청과 아주 끈끈한 관계래요. 그렇다면 대체 우리학교와 연수구청이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학생들이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간은 뭐니뭐니 해도 점심시간. 오늘도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산더미처럼 쌓인 밥과 반찬을 폭풍 흡입하고 있어요. 이 순간 만큼은 튼실한 허벅지와 두툼한 뱃살이 눈에 안들어와요. Oh~ Very Delicious! 언제나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우리학교 급실에 오늘도 뿅 반해버렸어요. 우리가 안심하고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있는건 다 연수구청의 남다른 노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눈에 보기에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이 급식시설은 연수구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점! 연수구청은 우리학교 급실식 개선 사업을 위해 급식시설 설비사업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연수구청에서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위해 22개교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데요. 자~ 이제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교내 도서관을 소개할께요. 역시 아리따운 여고생에게 어울리는 건 책, 책인것 같아요. 연수구청에서는 이렇게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비는 물론 디지털 도서관 구축 지원, 창의적 수업을 위한 컴퓨터실 개선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해요. 역시 살기 좋은 연수구가 공부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연수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글로벌 인재, 실용 인력, 그리고 산업 인력, 고등 인력 육성으로 연수구의 공교육 국제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해요. 또한,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유치됨에 따라 기존의 영재학교와는 달리 인문학과 예술적 감성이 겸비 된 미래 선도학생으로 육성되어 지역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래요. 이렇게 된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 연수구가 앞으로 세계적인 교육도시가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확신해요. 오늘은 소정이와 도서관에 왔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에 사는 문화시민이니까요. 연수구에는 청학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있어요. 우리 연수구 도서관은 책만 빌릴 수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가득 가득해요. 그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연수 북페스티벌. 북페스티벌은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의 브랜드 가치를 위해 마련된 축제로 연수구의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한 페스티벌이었어요. 한창 책을 보고 있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왔네요. 엄마가 할 얘기가 있다고 그러는데, 집에서 엄마가 나를 기다리나 봐요. 빨리 집으로 가야겠어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쁜 간판들이 내 눈을 유혹해요. 여기도 간판, 저기도 간판, 달리는 버스에도 간판이 부착돼 있어요. 빼곡하게 들어서 있지만 질서 정연하게 정리된 간판들. 여기에도 연수구의 숨은 노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수구 도시정비팀에서는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옥외광고물 신고 허가제를 시행하고 있어요. 휘황찬란한 간판들 하나에도 이런 규칙이 숨어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그런데 벌써 깜깜해졌어요. 집으로 가는 길은 큰길이지만 어두운건 무섭거든요. 하지만 거리마다 늘어선 가로등이 주위를 환히 밝히고 깨알같이 설치된 CCTV가 우리를 지켜주네요. 이렇게 내 마음을 안심시키는 가로등과 CCTV도 바로 연수구청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 건설과의 전기팀이란 연수구 관내에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설치하고 유지,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팀이에요. 특히 대로변에 설치된 가로등과 함께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된 보안등을 관리하고 시민들의 야간 차량 운행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힘쓰고 있어요. 이런 노력 덕분에 연수구는 지난해에 연수구 전역에 CCTV 650대를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을 구현 한 결과 4대 범죄율이 30%이상 감소되는 등 연수구가 인천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대요. 가로등과 CCTV에 호위를 받으며 드디어 집에 무사히 도착. 그런데 오늘따라 집에 빨리 오라고 한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여름방학 땐 우리 가족이 그동안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난생 처음 나가는 해외라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요. 내 정신좀 봐. 해외를 갈 땐 여권이 필수라는 걸 깜빡하고 있었어요.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 등 인적사항을 기재한 신분증명서로써 해외 여행을 갈 땐 반드시 휴대해야만 해요. 일단, 여권 종류에는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이 있어요. 그리고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외교통상부 여권과나 전국 여권발급 대행기관에 찾아가야 해요. 저는 연수구민이니까 당연히 연수구청 민원지적과에서 발급신청을 해야겠죠? 시간이 많이 늦어서 여권 신청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연수구청 민원지적과에서는 업무가 늦게 끝나는 구민들을 위해 금요일에 한해 밤 9시까지 연장운영을 한다고 해요. [문소정 /인천여고] 너 오늘 여권만든 기분이 어때? [문유빈 /인천여고] 완전 신기해. 금방이라도 해외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문소정 /인천여고] 근데 의외로 구청에서 하는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 [문유빈 /인천여고] 그러게, 잘 몰랐는데 실생활이랑 구청이랑 완전 가까운 것 같아. 연수구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기에 우리들의 생활이 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주는 연수구청. 연수구청 부서 탐구생활 다음에 또 만나요~
  • 녹색도시, 친환경도시, 교육도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연수구. 연수구는 UN기구인 GCF사무국의 송도 유치,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 등 명품도시의 위상을 국·내외적으로 드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연수구에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담당하는 청소행정과,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지원과는 물론 여권 등을 담당하는 민원지적과, 구립도서관, 도시정비과 등 여러 부서들이 구민들의 곁에서 구민의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을 해소해주며 구민 여러분의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함께 가꿔요, 행복한 연수.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합니다.
  • 환경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 해동안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500만톤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은 연간 8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식량자원 및 경제적 가치로 환산했을 경우 연간 20조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연간 30억원의 예산을 소요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따른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144개 중 126곳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고 올 연말까지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할 예정인데요. 특히 올 2013년 1월 1일부터 해양오염방지조약인 "런던 협약"에 규정된 음식물 쓰레기 침출수에 해양투기가 전면금지됨에 따라 이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납부하는 것으로 배출자가 음식물 쓰레기 전용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봉투방식과 배출자가 납부칩, 스티커 등을 구입해 수거용기에 부착해 배출하는 납부필증 방식, 그리고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배출자 정보가 입력된 전자태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무게를 측정해 수수료를 지불하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기반 방식이 있습니다. 연수구는 단독주택 및 영업장 면적 200㎡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있고, 영업장 면적 200㎡이상, 일반 및 휴게 음식점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전문처리업체와 개별 위탁 계약을 체결해 처리하고 있으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정액제로 1,13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고 각 동마다 배치된 중간수거 용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환경부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에 의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연수구에서도 지난해부터 인천시 최초로 공동주택에 RFID방식의 종량제를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2013년 하반기 80여 개 공동주택에 확대 시행하고 향후 단독주택 등에 납부칩·스티커방식의 종량제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RFID방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RFID방식은 무선주파수, 즉 RFID를 이용해 배출자의 정보와 무게정보를 중앙시스템으로 전송해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버린만큼만 수수료를 납부하기 때문에 배출량에 관계없이 매달 1,13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던 월 정액제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종량제입니다. 다음은 RFID방식의 개별 계량장비 사용 방법입니다. 첫번째, 수거함 전면의 카드 리더기에 RFID 배출원 카드를 대면 투입구가 열립니다. 두번째, 투입구가 열리면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구에 버립니다. 세번째,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와 수수료를 확인한 후 다시 한번 RFID 배출원 카드를 대면 투입구가 닫힙니다. 네번째, 투입구가 닫힌 후 관련정보를 중앙시스템에 전송합니다. 이번에는 납부칩·스티커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출자가 납부칩이나 스티커를 구입합니다. 수거용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고 납부칩이나 스티커를 붙힌 후에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납부칩이나 스티커 구입 비용으로 수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특히 RFID 공동 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을수록 수수료를 적게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더 나아가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천시 연수구의 경우 이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20% 줄일경우 연간 약 6억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고, 30% 줄이게 되면 연간 약 9억원 정도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례로 2012년 4월부터 공동 주택 79개소를 대상으로 월 정액제에서 RFID방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로 전면 시행한 경기 양주시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의 35%가 감량했고, 경북 김천시 같은 경우에는 약 47%정도가 감량해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해 12월부터 180대의 RFID 기기를 도입해 11개 아파트 9,204세대를 대상으로 RFID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도 지난 해 3개월 동안 음식물 쓰레기양의 변화를 지켜본 결과 전년도와 같은 기간 대비 약 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관내 80여개의 공동주택에 RFID 공동 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확대 시행할 경우, 음식물 쓰레기 감소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은 복지 및 문화 등에 투자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RFID 방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로 음식물 쓰레기를 직접 처리하고 있는 주민들의 체감 음식물 쓰레기 감소량은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김경희 /연수 현대대림2차아파트 주민] 예전에는 1,130원정도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점점 줄어들면서 1/3정도는 줄은 것 같고요. 양이 눈에 보이니까 아껴서 버리려고 하고 최대한으로 물도 빼게 되는 것같아요. [남혜옥 /연수 현대대림2차아파트 동대표] 여름에 벌레도 덜 생기고 냄새도 덜 나고 해서 대체적으로 호응도는 좋습니다. 이렇듯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배출량만큼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를 제거하기. 특히 RFID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했을 경우 약 20~30%정도의 비용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구성해 장보기 전에는 꼭 필요한 품목을 메모하고 냉장고에 음식물을 보관할 때에는 투명 용기를 사용해 항상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업소에서는 하나의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를 판매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일부 가정이나 업소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에 섞어서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마늘 줄기나 고추대, 씨앗이나 견과류 껍질은 물론 왕겨, 옥수수 껍질, 옥수수대, 동물의 가죽과 뼈, 어패류의 딱딱한 껍데기, 그리고 독성이 함유돼 있는 복어내장은 반드시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합니다. 또한 티백이나 비닐, 이쑤시개, 빨대 등 기타 이물질도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서는 안됩니다. 한 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의 20% 줄이면 연간 약 5조원의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나무 8억 그루에서 1년동안 흡수할 수 있는 양과 같은 약 4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승용차 96만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과 같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빠른 시일내에 안착될 수 있도록 연수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깨끗하고 행복한 연수구,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식을 쌓게 해주고 지혜를 전해주며 상상력을 키워주는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입니다. 연수구에는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도서관이 참 많은데요. 연수청학도서관에서 옥련2동 어린이작은도서관까지 책읽는 문화도시를 위한 다양한 도서관이 구민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수구에서는 해마다 "두근두근 책으로 만나는 세상" 북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연수 어린이청소년 북페스티벌"은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만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따뜻한 이 봄날, 책읽기 좋은 문화도시 연수 도서관에서 책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캠페인은 함께가꿔요 행복한 연수,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합니다.
  •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돈이 가득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찬 서재가 낫다. 책은 위대한 천재가 남겨놓은 유산이다. 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인들은 책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명언으로 남겨 놓았는데요. 마음의 양식이라 불리는 책의 가치는 이제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책읽어라." 라는 말씀을 참 많이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책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리포터) 안녕하세요. 박시연입니다. 책은 지식을 쌓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정신적으로 성숙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독서에 대한 사랑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수구에서 아주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도서관입니다. 함께 들어가보시죠. 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건 하버드 졸업장이 아니라 어린시절 동네 도서관이었다" 고 밝힌 바 있었죠. 매일 도서관을 다니면서 다방면의 지식을 섭렵할 수 있었다는 말인데요. 실제로 걸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행운일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연수구에 사는 구민들도 행운의 주인공이라는 사실! 그렇다면 우리 연수구에는 어떤 도서관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책읽는 문화도시 연수구에는 연수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옥련2동 어린이작은도서관, 옥련1동 작은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연수청학도서관까지 다양한 도서관들이 구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연수구를 대표하는 구립도서관인 연수청학도서관은 1년여의 공사를 거쳐 드디어 주민들에게 개방 되었는데요, 연수청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닌 교육과 정보, 문화,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역의 지식정보 전달은 물론 소외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어울림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송도국제도시의 이름을 그대로 딴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그 명성답게 외국 도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외국어 교재는 물론 외국 애니메이션까지 접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그야말로 인기만점인 곳입니다. (장재원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저희가 가장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국제도시로써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부분과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어 강사와 국내 강사가 함께 어우러져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세계 문화에 관련된 행사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특색을 고려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과 영·유아 및 청소년을 위해 독서와 연계한 놀이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체험교육 시간을 유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도서관에는 축제가 있다? (리포터)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요 바로 연수 어린이·청소년 북페스티벌이 열리는 현장인데요, 보시다시피 아주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즐기러 가보실까요? 도서관에만 있으면 살짝 지루하신 분들을 위해 화려하게 열린 연수 어린이·청소년 북페스티벌은요 4월 13일, 14일 이틀간에 걸쳐 "두근두근 책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책으로 만나는 6가지의 신나고 아름답고 특별한 세상의 테마가 펼쳐졌으니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 준 북페스티벌. 구석구석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즐기며 친구의 모습을 스케치 하고 있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그림 그리기에 이어 이번엔 나만의 손가방 만들기까지. 직접 내손으로 만들고 꾸미고 체험함으로써 책에서 펼쳐졌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우리 친구들. 책속에서 봤던 알록달록 먹음직스러운 쿠키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북페스티벌이 가장 좋은 이유는 바로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 다정하게 책 읽어주는 아빠만큼 멋진 아빠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테니까요. 시작부터 벌써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데요. 유난히 여자 손님들이 많이 모인 이곳에서는 색종이를 조물락 조물락 접고 또 접고 예쁜 꽃모양 종이 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리포터) 그야말로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테마가 펼쳐졌으니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저와 함께 축제 현장 둘러보러 가보시죠. 사실 그동안 우리가 매일 보게되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책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졌죠? 그래서 제가 직접 책만들기 체험에 도전해 봤는데요. 꾹꾹 눌러준 다음 다림질로 싹싹 다려주면 우와! 신기한 종이 완성입니다! 자, 열심히 종이를 만들었으니 이번에는 글씨를 새길 수 있는 판본을 해볼 차례인데요, 먼저 판화위에 종이를 덮고 물을 뿌리고 살살살 먹물을 묻혀 주면 짜잔~ 활자 완성! 그런데 씩씩한 손놀림을 자랑하는 꼬마 친구는 한석봉도 울고 갈 실력입니다. 와~ 예상 했던대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완성됐습니다. (전영미 /독서문화연구회 잎싹) 옛날 조상들이 책을 만들때의 과정을 종이를 만드는 과정부터 제본까지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종이에 글씨까지 완벽하게 찍혔으니 풀로 붙이고 구멍을 뚫고 책을 한데 엮어 고정시키기만 하면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체험 어린이) 책을 만드는게 많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걸려서 책 만드는 사람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습니다. "두근두근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속으로 떠나는 모험의 세계는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인천시에서 최초로 열린 북페스티벌답게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골판지를 활용한 책 놀이방인 책의 미로속에서 길을 찾다 보니 정말 탐험가가 된 기분이 절로 듭니다. 정말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연수 어린이·청소년 북페스티벌]은요 그야말로 보고 느끼고 뛰어 놀수 있는 책 놀이터나 다름이 없는데요. (체험 어린이) 작가들도 만나서 좋고 책의 그림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우리에게 강아지똥, 몽실언니로 너무나 유명한 권정생 작가의 삶과 문학을 살펴보는 권정생 특별전은 북페스티벌의 주제인 만남을 키워드로 가족의 부재, 어렵고 궁핍한 삶속에서도 끊임없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동화속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면서 아이들은 어느새 책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시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재밋게 놀고 책도 보면서 추억을 쌓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시민) 작가 선생님을 만나뵙고 직접 얘기도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지금 제가 잠시 둘러보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무엇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어떤 체험을 하고 있는건가요? (문승연 /그림책 작가) 달토끼라는 주인공과 여러 친구들이 같이 노는 책속의 주인공들에게 다른 친구들을 만들어주고 그린 그림을 가지고 어머니들이 쿠션을 만들어주는 체험을 하고 있어요. 엄마과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상상을 하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동화 스토리.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우와, 정말 동화속 주인공 같죠? 이렇듯 연수 어린이청소년 북페스티벌은 책읽는 문화도시 연수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참여형 축제문화를 통해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도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제가 북페스티벌을 둘러보니까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행사를 주최하게 되셨고 또 다른 지역과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 (신남식 /연수청학도서관장) 저희가 작년에 교육특구로 지정이 되면서 연수구 주민들이 워낙 어느 도시보다 자녀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우리 연수구 같은 경우에는 출판사라던지 하드웨어는 부족하지만 교육열이나 독서조건은 어느도시보다도 뛰어납니다. 주민들로부터 많은 건의가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각 전문가들, 교수님, 선생님 등 16명을 추진위원회로 구성을 해서 그 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하는 회의 결과 지금까지는 직원들이 계획한 관 주도의 행사였지만 이번에는 추진위원들이 중심이 되고 관내의 500여개의 독서동아리, 과학 동아리, 독서단체 분들이 모여서 그분들의 주도하에 그분들의 아이디어로 북페스티벌이 진행된다는게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차이점이 있고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과 문화예술의 접목을 통해 출판문화를 장려하고 주민의 독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참여, 체험, 관람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워 주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만나본 북페스티벌 어떠셨나요? 저는 우리 친구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서 컴퓨터, 게임기, 그리고 스마트폰을 조금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 지금으로부터 1700여 년 전, 백제 최고의 전성기를 이룩한 근초고왕 시대. 연수구엔, 중국과 교류하던 중요한 나루터가 있었습니다. 대륙으로 뻗어나가던 한반도의 중심! 연수구의 그 찬란한 역사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경제 한류를 주도하는 도시!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희망찬 미래를 가꿔 나가는 도시!이제 녹색도시 연수구가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합니다. -글로벌 교육의 메카. 교육특구도시 연수! 연수구는 교육특구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교육특구도시는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수십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특히 연수구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 단지 등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최첨단 지식 산업단지가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 도입,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업인력양성 프로그램 도입 등 구체적인 육성 계획을 수립해 두고 있어 전국의 여섯 개 교육 특구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유치하는 데 성공, 이제 연수구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인 수준으로 변모합니다. -질 높은 일자리가 많은 고부가 산업 도시 연수!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UN산하 GCF사무국! GCF 사무국이 정식 출범하면 상주 주재원만 최소 500명, 대규모 국제회의만도 연간 120여 차례나 열립니다. 주재원의 경제활동과 국제회의 개최만으로도 연간 2천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생산유발 효과까지 합하면 연간 4천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파급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이는 연수구에 초대형 글로벌 기업이 들어선 것과 맞먹는 것으로, 연수구는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수일자리 어울 한마당 행사를 통해 현장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신항만 개발과 연계한 신규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는 한편, 연수·원인재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구도심권의 도시기능을 회복, 송도 지구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도심간 균형발전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로 인하여 연수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수·원인재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구도심권의 도시기능을 회복, 송도지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도심간 균형발전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로 인하여 연수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삶이 따뜻한 사랑의 복지연수!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도시공동체~ 연수구가 꿈꾸는 행복 도시의 모습입니다. 연수구는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복지 4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 이를 기반으로 복지사업의 우선순위와 추진방향을 결정합니다. 이를 위해 복지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연수구는 구청 내 고령화사회 위원회를 설치하여 노년이 즐거운 도시 건설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바로 연수구입니다. -독특하고 격조 높은 문화의 도시 연수!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사람들, 여유와 품격을 갖춘 매력 만점의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연수구에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기반 시설이 많습니다. 특히 송도 복합문화센터에 들어설 인천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영상 물을 제작할 수 있는 곳으로, 꿈이 있다면 누구나 미디어 예술을 꽃 피우게 됩니다. 특히 인천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시설비 34억 원과, 매년 운영비의 60%가 국비로 지원돼 구의 예산 부담이 크게 감소됩니다. 또한 복합적 개념을 갖춘 구민맞춤형 복합문화시설을 착공하고, 전시 공간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전시와 공동기획전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도서관 통합도서서비스를 강화해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연수!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환경! 연수구 송도는 친환경 건축 인증과 국내 최대 녹지율을 보유하고 있는 고품격 친환경 도시입니다. 특히 GCF 사무국 유치로 연수구는 스위스의 "제네바"처럼 유엔 산하기구 도시로서의 품위를 갖추게 됩니다. 아울러 연수구는 그 위상에 걸맞는 후속 사업으로 외국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업 및 환경 분야 인재 양성 등 세 가지 분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녹색공동체 만들기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 제로 도시 연수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도시 생태를 복원하고 희귀 조류인 저어새가 서식하는 송도동 일원 습지를 지속적으로 보존하는 한편, 청량산과 문학산의 등산로와 연수 둘레길을 정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습 니다. -안전한 도시기반을 갖춘 미래형 도시 연수! 연수구는 인천시 최초로 U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구축, 안전한 미래형 도시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연수구 전역의 CCTV를 통합 운영하는 이곳은 광대역 자가통신망을 구축해 고화질을 구현하고 경찰서와 소방서를 연계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 서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연수구는 재난, 재해 대비는 물론, 4대 범죄율이 30% 이상 감소되는 등 범죄예방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집계돼 인천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입증됐습니다. 또한 공공보건 의료기관의 인프라 구축과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확충해 유비쿼터스 도시 연수구를 만듭니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대한민국! 그 중심에 연수구가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생활의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지는 행복한 도시, 국제적으로 인증 되는 품격 높은 도시. 이제,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연수구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끕니다.
  • 재난 재해, 아동성폭력, 각종 강력범죄는 이제 그만! 365일 24시간 연수구를 지키는 Smart safe 연수, U-도시통합 운영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방범용 CCTV부터 초등학교 앞,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감시 CCTV 등을 공간적, 기능적으로 통합해 실시간 영상 감시는 물론 30일 이상 최대 50일까지 영상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관내에서 발생 된 사건, 사고의 영상제공이 가능. 부서별로 산재돼 운영되던 CCTV를 통합, 운영하고 광대역 자가통신망을 구축, 고품질 영상화질 구현과 안정성을 확보해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Smart safe 연수, U-도시통합운영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함께 가꿔요 행복한 연수,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합니다.
  • 드림인연수 페스티벌은 지역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건전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축제입니다. 구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로 창조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대장간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드림콘서트와 가요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주민 주도형, 주민참여형 축제 드림인연수 페스티벌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 캠페인은 함께가꿔요 행복한 연수.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