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컨텐츠검색 바로가기 2.생방송알림 바로가기 3.주요메뉴 바로가기 4.한줄공지 바로가기 5.대표영상 바로가기 6.최신영상 바로가기 7.연수 HOT! 바로가기 8.연수홍보관 바로가기(마지막 바로가기 메뉴입니다.)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

메뉴버튼 검색버튼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

생방송알림

ON-AIR

현재 방송중인 채널이 없습니다.

대표영상

대표영상

2022년 5월 3주차 연수뉴스

2022년 5월 3주차 연수뉴스

연수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구정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5월 셋째 주 연수뉴스입니다. [뉴스 1 : 송명초등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연수구는 도심지 미관개선과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송명초등학교 앞 보도 290m 구간에 걷고 싶은 거리 조성하였습니다. 해당 구간은 인근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의 주 통학로로써 현재 보도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으며, 강우 시 침하구간 물고임 등으로 보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받은 ‘첨단초등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특화 보도블록을 설치하고 녹지·휴식공간을 확충하는 등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도로써의 기능뿐 아니라, 도심 속 숲길 및 휴식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보도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2 : 건강취약계층 대상 가정상비약 키트 지원] 연수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사회공헌 공모사업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백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지난 12일 지역 내 혼자 사는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상비약 키트를 지원했습니다. 가정상비약 키트는 지역 약국 약사와의 협의를 거친 후 오남용 위험과 효용성을 고려해 진통해열제, 종합감기약 등 8종의 가정상비약과 체온계로 구성됐으며 약 복용법, 지역 내 진료가능한 병·의원 및 긴급연락처도 동봉돼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상비약 구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1인 가구가 코로나19 감염 등 갑작스럽게 발생한 질환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일상회복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기업의 나눔을 통해 저소득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3 : 송도 6․8공구 자동집하시설 본격 운영] 연수구는 하루 26.45톤의 가연성 일반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는 송도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을 지난 11일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송도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인천경제청이 2018년부터 475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준공됐으며 경제청과 연수구 간의 관리업무 인수인계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자동집하시설 가동을 개시했습니다. 특히 기존 단일관로 혼합수거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 시공한 시설로서, 음식물류 폐기물은 투입구로 버릴 수 없고, 현재와 같이 RFID 종량기 방식으로 차량을 통한 문전수거가 유지됩니다. 구 관계자는 “입주 이후 장기간 투입구 미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고려해 관리업무 인수 이후 공백 없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지사항 1 : 2022년 상반기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재개] 2022년 상반기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옥련2동을 시작으로 송도5동, 청학동, 송도4동, 연수1동 각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건설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 2 : 2022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안내] 2022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실시합니다.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가 대상이며 신청은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경제지원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봄철 행락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잔디와 풀숲에서의 진드기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하면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등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만큼 풀숲은 피하고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등을 착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보기

영상 다시보기

1   /   79